내 연봉은 대한민국에서 몇 등이 나오고 연봉 1억은 실수령액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월 천만 원을 벌려면 연봉이 얼마여야 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연봉 1200만원
연봉 1200만 원에서부터 연봉 1억 6천만 원까지 순차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연봉 1200만 원부터 살펴보겠습니다.연봉 1200만 원은 상위 96%에 해당이 되어 고용노동부에 가입된 1,115만 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했을 때 연봉 1200만원을 받는 사람은 상위 96% 즉 하위 4%에 해당된다는 것입니다.
연봉이 1,200만 원인 사람은 실수령액이 91만 5천 원 정도가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 세금에 대해서 많이 놓치는 게 있는데 연봉 1200만 원의 경우에 근로소득세는 내지 않고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이 세 가지 항목에 대해서 9% 정도의 세금을 공제당하게 됩니다. 때문에 연봉이1,200만원이어도 실수량액은 100만 원이 채 안 되는 것입니다.
연봉 2,400만 원
그리고 제가 사람인을 찾아봤을 때 가장 많은 기준이 2,400만 원 있습니다. 2400만 원을받게 되면 상위 67%에 해당이 됩니다.연봉 2400만 원이 되면 실수령액이 182만 원입니다.
근로소득세는 월을 기준으로 하면 전체 세금의 한 4%가 돼고 연봉 1200만 원과 마찬가지로 전체 공제액은 9%가 되고 대신에 세부 항목은 조금 다릅니다. 생각보다 국민연금을 많이 내기 때문에 실수령액 상당히 적어지게 됩니다.
연봉 2700만 원
월급 200만 원을 받으려면 연봉이 얼마나 돼야 할까요? 월급 200만원을 받기 위해서는 연봉이 2700만 원 정도 돼야 합니다. 자신의 통장에 한 250만 원 정도가 들어온다 그러면은 대한민국 전체에서 50% 안에 든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때부터는 근로소득세가 조금씩 늘어나면서 공제액도 전체를 기준으로 10%가 세금으로 나가기 때문에 내가 받는 돈은 전체 연봉의 90%를 받게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연봉 4,100만 원
월급 300만 원 받으려면 연봉이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월급을 300만원 정도 받으려면 연봉이 한 4,100만 원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연봉 4100만 원 정도를 받기 시작하면 상위 40%의 전체에서 중간 그거보다 좀 더 위
에 포지션에 위치할 수 있습니다. 공제는 11%로 늘어나고 국민연금 근로소득세도 전체적으로 늘어나면서 이제부터는 근로소득세가 거의 100만원 가까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전체 연봉의 평균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대한민국의 평균 소득은 4,387만 원으로 확인이 됩니다. 연봉 4,387만 원은 실수령액의 기준으로 월 325만 원정도를 받아야 대한민국에서 평균 정도입니다.
웬만한사람들은 이 평균 소득 근처에도 못 가는 사람들이 꽤나 많고 평균 소득 같은 경우에는 상위 37%에 해당되기 때문에 약 63%의 사람들은이 평균 이하 이렇게 표현하면 조금 이상하긴 한데 그래도 평균 금액으로 따졌을 때는 4,400만 원 정도는 받아야 내가 전체 평균 연봉에는 해당이 되는구나라고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연봉 5,000만 원
연봉 5천만 원이 되면 전체 상위 몇 퍼센트나 되고 실수령액은 얼마나 될지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연봉 5천만 원을 받으면 상위 30%에 해당이 됩니다.
실수령액 같은 경우에는 월 368만 원이때부터 조금씩 삶은 좀 나아지겠지만 막상이 정도 받아도 또 씀씀이가 커지다 보니까 내가 진짜 괜찮아졌구나라는 생각이 조금 안 들기도 하는 금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제액 같은 경우에는 한 12% 이제 근로소득세가 연봉 5천만 원이 되면 160만원입니다. 실질적으로 내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돈이 4,400만 원 밖에 안 됩니다.
연봉 6,400만 원
6,400만 원이 되면 상위 20%에 해당합니다. 월 465만 원 정도가 내 통장에 찍히게 됩니다. 근데 연봉은 1,400만 원이 올랐는데 실수령의 기준으로 했을 때는 한 100만 원 오른 게 되고, 공제액이 13%가 됩니다.
연봉 8,300만 원
연봉 상위 10% 안에 들려면 8,300만 원, 연봉 상위 20%의 사람들보다 연봉이 2천만 원이뛰어야 상이 10% 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있습니다. 연봉 8,300만 원을 받으면 실수령액은 587만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
연봉 8,300만 원이면 대기업 말고는 중소기업에서 부장 혹은 그 이상 임원진급이 돼야 받는 연봉입니다. 8,300만원 정도가 되면 근로소득세가 660만 원이 공제액 중에서도 근로소득세가 50% 이상을 차지하게 되고 공제액을 15%를 가져갑니다.
연봉이 8,300만 원 이어도 실수령액으로는7천만 원 정도가 됩니다. 연봉이 올라도 세금을 많이 떼가기 때문에 이 연봉을 받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너무 세금을 많이 떼 가서 남는 것도 없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연봉 1억
직장인들의 가장 상징적인 연봉이라고 할 수 있는 연봉 1억을 받게 되면 상위 몇 퍼센트에 해당하고 실수령액은 얼마일까요. 흐름대로 봤을 때 연봉 1억이 돼도 그러면 실수령액 기준으로 했을 때는 세금을 많이 떼 가서, 실수령액 기준으로 그렇게 많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연봉 1억 7% 안에 들게 됩니다. 돈 잘 버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연봉 1억이 돼도 상위 7% 안에 밖에 못 드니까요. 1%도 아니고 그렇다면 연봉 1억 받는 사람은 실수령액으로 693만 원 정도를 가져갑니다. 이 정도 되면 근로소득세를 거의 1000만 원 가까이를 냅니다.
연봉이 1억인데 거기서 근로소득세만 천만 원을 내고 나머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약 600만 원 700만 원을 내면
연봉 1억의 17%를 세금으로 냅니다. 연봉 1억이라고 하면 확 부유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이 정도 연봉을 받을 때가 되면 가정을 이루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아이들 학원비 그리고 생활비 어떤 품위유지비 그리고 집이 있다면 이자 원금 분할 상환 등을 하기 때문에때문에 실질적으로 이 돈만 가지고 풍족한 생활을 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월 천만 원을 받으려면, 연봉을 얼마를 받아야 되는 걸까요.
연봉 1억 6천
연봉 1억 6천만 원 정도가 되면 상위 2%에 해당하는 사람이 되고 실수령액 기준으로 약 1000만 원 월에 천만 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 연봉 1억 6천을 받으면, 공제액이 24%나 되고, 근로소득세로 연 3000만 원을 내야 합니다. 연봉 1억 대비
연봉 1억 6천은 6천만 원이 올랐는데도, 실질적인 실수령액 차이는 월 300만 원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내 연봉으로 대한민국 상위 %를 차지할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 결과를 보고 자신의 위치에 대해서 낙담하는 사람도, 뿌듯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시고, 좀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나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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